✅ 지급 금액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 참여자에게는 구직촉진수당이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됩니다. 추가로,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1인당 월 10만 원씩, 최대 월 40만 원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부양가족에는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만 70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이 포함됩니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Ⅱ유형 참여자에게는 직업훈련 참여 시 월 최대 28만 4천 원(최대 6개월간)의 취업활동비용이 지원됩니다. 또한, 취업에 성공하면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Ⅰ유형 기본 | 모든 참여자 | 월 50만 원 × 6개월 |
| Ⅰ유형 부양가족 추가 | 미성년자, 고령자, 중증장애인 부양 | 1인당 월 10만 원 (최대 월 40만 원) |
| Ⅱ유형 훈련참여 | 직업훈련 참여자 | 월 최대 28만 4천 원 × 6개월 |
| 취업성공수당 | 취업 후 6개월 이상 근속 | 최대 150만 원 |
| Ⅱ유형 특정계층 | 특정계층(예: 결혼이민자, 영세 자영업자 등) | 취업활동비용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 유효기간
구직촉진수당은 수급자격 결정일로부터 6개월간 지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취업활동계획에 따른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며, 이행 여부에 따라 수당 지급이 결정됩니다. 만약 정당한 사유 없이 구직활동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수당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수급 기간 중 취업에 성공하거나 소득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월의 수당 지급이 중단되거나 감액될 수 있습니다. 특히, 월 소득이 50만 원을 초과하면 수당이 지급되지 않으며, 소득이 5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감액 지급됩니다.
수급 기간 종료 후에도 취업하지 못한 경우, 최대 3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정보 제공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취업에 성공한 경우에는 근속 기간에 따라 취업성공수당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 확인 방법
구직촉진수당의 신청 결과 및 지급 현황은 고용노동부의 '고용24' 홈페이지(www.work24.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상태, 수당 지급 내역, 구직활동 이행 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크넷(www.work.go.kr)에서도 구직등록 및 취업지원 신청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제출한 서류와 이행보고서 등의 처리 현황도 확인 가능합니다.
수당 지급 여부는 구직활동 이행 여부에 따라 결정되므로, 정기적으로 고용24 및 워크넷을 방문하여 자신의 구직활동 이행 현황과 수당 지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A
Q1. 구직촉진수당을 받으면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나요?
A1. 가능합니다. 다만, 월 소득이 50만 원을 초과하면 해당 월의 수당 지급이 중단되며, 5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감액 지급됩니다. 따라서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경우, 고용센터에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수당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Q2. 구직촉진수당을 받는 동안 취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A2. 수급 기간 중 취업에 성공하면 해당 월부터 수당 지급이 중단됩니다. 그러나 취업 후 6개월 이상 근속하면 최대 1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취업 후에도 고용센터에 취업 사실을 신고하고, 근속 기간에 따라 취업성공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3. 구직촉진수당 신청 후 언제부터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A3. 신청 후 수급자격 결정까지 약 1개월이 소요되며, 취업활동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수당 지급이 시작됩니다. 이후 매월 구직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수당이 지급되며, 이행보고서 제출 및 구직활동 증빙이 필요합니다. 수당은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됩니다.
✅ 추가 Q&A
Q4. 수급 기간 중 교육이나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수당에 영향을 미치나요?
A4. 아닙니다. 구직활동의 일환으로 인정되는 직업훈련, 취업캠프, 진로상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오히려 수당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행위로 간주됩니다. 단, 반드시 사전 승인된 훈련이어야 하며, 참여 후에는 출석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Q5. 중도에 포기하거나 연락이 두절되면 불이익이 있나요?
A5. 네. 구직활동계획을 이행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연락이 두절될 경우 수급 중단 및 환수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동일한 제도 재참여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대 3년간 재신청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Q6. 부양가족 수당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6. 부양가족 수당은 구직촉진수당 신청 시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하여 가족 구성과 관계를 증명해야 합니다. 단, 부양가족이 중복 신고되거나 소득이 있는 경우는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자격 요건을 고용센터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