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바다 속까지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축제가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바다에서 직접 고기를 잡고, 이순신 장군의 섬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6월 8일, 통영 한산도에서 단 한 번 열리는 이 특별한 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한산도의 바다, 온몸으로 느껴보자!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역사의 섬 ‘한산도’. 이곳에서 열리는 제16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는 단순한 해양 체험을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8일 일요일, 단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영시 한산면 봉암마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프로그램 안내 – 놀거리와 배울거리가 가득!
축제는 개막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분 | 시간 | 내용 |
---|---|---|
개막행사 | 10:00~12:00 | - 라인댄스 공연 (한산도 힐링건강체조팀) - 초청가수 정수연(미스트롯 출연) - 청일(한산초 홍보대사) - 밴드공연 (한산음악밴드) |
체험행사 | 11:30~15:30 | - 맨손고기잡기 - 바지락캐기 - 바다보물찾기 - 흙미르골 고기잡이 - 어린이 통발고기잡기 |
부대행사 | 10:00~14:30 | - 어린이 이순신 장군복 체험 - 오숭춘선 이벤트 - 재미난 부채 만들기 - 한산사 힐링참선 - 포토존 운영 |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추천!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풍성합니다. 바다 속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고, 장군복을 입은 채 이순신 장군처럼 사진을 남기는 체험은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포토존’과 ‘부채 만들기’, ‘한산사 참선 체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교통 안내 – 배 타고 들어가는 축제!
행사는 섬에서 열리는 만큼, 통영항여객터미널에서 한산도행 정기여객선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행사일에는 별도로 셔틀버스도 운영되며, 각 선착장에서 봉암마을까지 이어집니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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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지 | 통영항 여객터미널 |
운항 시간 | 매시 정각/30분 간격 출발 (08:30~16:00) |
도착지 | 한산도(봉암마을, 거치, 추봉) |
셔틀버스 | 봉암마을 ↔ 행사장 순환 운행 |
축제 주의사항 및 팁
- 사전 예약 없이도 당일 현장 참여 가능
- 물놀이용 여벌 옷, 슬리퍼, 수건 필수!
- 통영항 주차 혼잡 예상, 대중교통 또는 셔틀 이용 권장
- 행사 당일 현장에는 안전요원, 구조대가 상주하므로 안심하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깃든 한산도에서 바다를 체험하고,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교육, 체험, 오락을 모두 담은 ‘제16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는 올해도 전국의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단 하루뿐인 축제! 지금 일정을 비워두세요. 😊
Q&A
Q1. 사전 예약이 필요한가요?
아니요, 대부분 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Q2. 어린이도 고기잡기에 참여할 수 있나요?
네, 어린이 전용 고기잡이 체험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Q3. 입장료나 참가비가 있나요?
무료 행사입니다. 단, 일부 기념품이나 먹거리는 유료일 수 있습니다.
Q4. 물놀이 안전 장비는 제공되나요?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구명조끼 일부 현장 제공됩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개인 준비를 권장합니다.
Q5. 비가 오면 어떻게 되나요?
우천 시 일부 프로그램은 취소되거나 조정될 수 있으며, 주최 측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